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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린이 ‘눈 건강’에도 영향

오늘(20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2주 더 연장되고 음식점과 카페 영업시간은 지금보다 한 시간 줄인 9시까지로 제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과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텔레비전 등의 화면을 보는 시간도 늘었는데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동안 아동의 연간 근시 발생률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소아 근시가 늘어났다홍콩중문대학교 xiujuan zhang 박사 연구팀은 6~8세인 아동 1,79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행 전후의 근시 발생률과 생활 방식 변화 등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유행 동안 모집해 평균 7.89개월의 추적조사를 진행한 709명의 집단과 유행 이전 모집해 평균 37.54개월의 추적조사를 진행한 1,084명의 집단을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연간 근시 발병률은 6세, 7세, 8세 각각 16.76%, 15.42% 및 14.66%였고 유행 동안의 연간 근시 발병률은 6세, 7세, 8세 각각 27.64%, 26.47% 및 25.81%였다. 즉 코로나19 유행 동안 연간 근시 발생률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눈 건강에 중요한 실외활동 시간은 평균 1.27시간에서 0.41시간으로 줄어든 반면에 눈 건강을 해치는 화면 시청 시간은 평균 2.45시간에서 6.89시간으로 늘어났다.이번 연구는 의학 학술지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게재되었다.